푸아 그라 [foie gras]
(프랑스어로 '살찐 간'이라는 뜻)
먹이를 강제로 먹여 살을 찌운 거위나 오리의 간으로 만든 프랑스의 요리.
일반적으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최고급 푸아 그라로 여겨진다. 푸아 그라는 대체로 매우 탱탱하고 매끄러우며, 분홍빛이 도는 크림색이다. 파테 드 푸아 그라는 파이 껍질에 싸서 굽는데, 뜨거울 때 먹기도 하고 식혀 먹기도 한다. 파이 껍질에는 젤리를 바르고 푸아 그라에 브랜디·조미료·송로버섯을 넣어 조리한다. 푸아 그라는 빵이나 토스트, 젤리 등을 곁들여 퓌레처럼 낼 수도 있고, 고명이나 팬케이크를 곁들여 찜요리처럼 먹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보신탕 문화 얘기가 나올때 자주 등장하는 비아그라 푸아그라...
삼별초님의 먹거리 포스팅에 영향을 받아서 올리는 글....
주변에 프랑스인들이 많이 서성대는 이유로 먹게 되는데, 미각이 퇴각하여 참치맛과 비슷하다는 느낌외에는...
빵에 발라먹는데 잘 펴지는걸로봐서는 분명히 지방간.....
순대 먹을때 먹는 간에 비해 지방끼가 많음...
참치도 빵에 거의 안발라먹는 식성이라서 딱히 준비해두거나 사서 먹지는 않을듯.....
다만, 비싸다는 한마디에 절로 손이간다는...ㅋㅋㅋ
보신탕도 밥상위에 올려놓으면 음식이지만 조리방법이 잔인해 문제가 되듯이 이것도....
강제로 먹이를 위까지 쑤셔 넣어서 뱉지도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사육해서 반발이 심한듯....
암튼.....저녁은 잘 먹었다....
p.s. 동물학대 얘기가 나온김에 실험동물 얘기를 잠시 하자면,
실험동물들 불쌍하다..
실험하면서도 안타까운 생각 많이했었다....
실험하는 사람들이 잔인하다고 욕하지만, 그런 동물들의 희생과
실험자들의 행동으로 인간의 수명이 6년 정도 증가되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